클렌체의 제품 라인업·브랜드 스토리 정보 확인

KCC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 메인 홈페이지 화면. <사진=KCC>
KCC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 메인 홈페이지 화면. <사진=KCC>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CC는 하이엔드(High-End)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렌체는 기존 프리미엄 창호들과 차별화된 KCC만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다. 소비자들이 클렌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다.

클렌체 제품은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지녔고 알루미늄(AL 또는 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클렌체 홈페이지에서는 다중유리 시스템 단창 제품군인 M시리즈와 복층유리 시스템 이중창 제품군인 Z시리즈와 함께 주방용 시스템 창호 등의 옵션 제품군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품 라인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브랜드의 스토리와 BI(Brand Identity)도 알 수 있다. 클렌체 브랜드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빛과 공간을 면밀히 탐구한 건축가의 철학과 클렌체가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가 결합하게 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클렌체 전용 홈페이지는 메인 화면을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한 번 아래로 스크롤할 때마다 한 페이지씩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현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별도의 조정이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KCC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클렌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이야기 등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한눈에 보기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클렌체의 완벽한 품질로 고객들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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