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 설 음식 500세트 전달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삼평공원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에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다섯 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삼평공원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에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다섯 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삼평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3개사가 함께 힘을 모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떡국떡, 소고기,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설 음식 500세트를 성남지역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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