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운영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2년 기간 한정 맵 1탄으로 ‘G-큐브’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 투표로 소환된 추억의 맵 G-큐브는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된다. 무중력 지역과 환풍구를 이용해 높은 점프가 가능한 우주 배경의 전장으로 변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G-큐브 플레이 및 승리, 적 처치 등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플러스 콤보팩 EX(15일)’, ‘버닝 부스터 500%(7일)’, ‘경험치 부스터 2.0(15일)’ 등과 함께 총 61만 경험치를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수할 시에는 ‘닉네임 변경’과 20만 경험치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흑호’ 무기 멀티카운트를 출시하고 다음달 3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흑호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흑호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하면 ‘이블 마이건2 무기 영구제 선택권’과 2,000SP를 제공한다.

이 밖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무기 2종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UAR_v2’는 대미지와 줌 상태의 명중률, 총기 반동이 소폭 하향되며, ‘QBD-4’는 집탄률과 거리당 대미지, 연사력이 하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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