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이마트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3천여 종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디즈니 에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인기 캐릭터 엘사, 안나 및 디즈니 소피아 대형사이즈(78㎝) 봉제인형, 겨울왕국 인기 캐릭터 피규어 세트(6P)를 판매한다.

또한 슈퍼히어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으로 인기몰이 중인 대형 스파이더맨 피규어와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트랜스포머4' 한정판도 선보인다.

아울러 완구 특설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국민ㆍ신한ㆍ현대ㆍKB카드 결제 시 최고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스파이더맨 관련 제품 3만원이상 구매 시에는 영화티켓이 각각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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