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313개 종목을 새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와 코스닥15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삼은 지수형 ELW 174개, 삼성전기·한화솔루션·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로 하는 종목형 ELW 139개다.

ELW는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으로 만기 시 기초자산 가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투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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