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20% 할인 진행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의 신제품 ‘소이(soy)’ 소파. <사진=신세계까사>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의 신제품 ‘소이(soy)’ 소파.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의 신제품 ‘소이’ 소파를 출시, 20% 특별 할인 및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언은 신세계까사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론칭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소이 소파 역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소이 소파는 자유로운 조합과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소파다. 4개의 모듈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 가정 등 다양한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 및 주거 공간의 형태나 평형대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스타일과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은 공간이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안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넉넉한 너비와 깊이의 좌방석, 어느 자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낮은 팔걸이로 보다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소파 커버에 적용된 패브릭은 생활발수 기능이 탁월한 기능성 소재로 액체의 흡수를 늦춰 오염 관리가 쉽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민트 두 가지로 선보이며 어니언의 ‘피넛’, ‘도우’ 등 다양한 리빙룸 시리즈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소이 소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20% 특별 할인 및 고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체험단은 굳닷컴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듈형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만큼 젊은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MZ세대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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