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카카오프렌즈가 컬래버레이션해 출시한 새우깡·꿀꽈배기 한정판 굿즈 <사진=농심>
농심과 카카오프렌즈가 컬래버레이션해 출시한 새우깡·꿀꽈배기 한정판 굿즈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농심 새우깡과 꿀꽈배기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농심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새우깡, ‘춘식이’와 꿀꽈배기가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양사는 두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을 먹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스낵그릇과 집게세트, 밀봉 집게를 비롯해 마스크 걸이, 장바구니, 쿠션, 에어팟·버즈 케이스, 스티커팩 등 10종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달 21일부터 전국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사은품으로 미니사이즈 스낵팩도 함께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스낵과 캐릭터가 만난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여운 디자인의 굿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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