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패스 올 가입하면 할인쿠폰 제공
SK스토아, T우주 기획전도 상시운영

SK스토아 ‘우주패스 all’ 입점 홍보이미지
SK스토아 ‘우주패스 all’ 입점 홍보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스토아가 ‘T우주’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SK스토아는 홈쇼핑사 중 처음으로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를 맺고 ‘우주패스 all’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T우주의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 올은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배송, 1만원 할인쿠폰, 11번가 3000포인트, 구글 클라우드 100GB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고 제휴사 1곳을 선택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구독 상품이다.

이로써 우주패스 올 가입자라면 누구나 추가 제휴처로 SK스토아를 선택하고 매달 TV쇼핑 20% 할인쿠폰(2장)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쿠폰은 SK스토아의 온라인몰과 앱, SK스토아ON(TV리모컨 주문)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스토아는 우주패스 구독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TV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T우주 기획전도 상시운영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TV홈쇼핑 상품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 1000여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SK스토아 선택 고객이라면 패션·식품 자체 브랜드 상품도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특히 우주패스 올에 처음 가입하는 구독자는 첫 달 구독료 1000원 프로모션을 누릴 수 있고, SK스토아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추가할인과 적립까지 누릴 수 있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1그룹장은 “홈쇼핑사 최초로,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T우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With SK스토아, 편리하고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한 SK스토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