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카라라트리’ 공개...대미지·치명타 확률 증가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썸에이지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카라라트리’는 불꽃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의 공격형 신규 차일드로 원작 IP(지식재산권)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는 보유한 불꽃의 숫자만큼 대미지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며 전투 시 합체하면 십자 방향에 있는 동일 차일드에게 불꽃을 지급하고, 공속 버프가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시즌 15의 일정 기간 별로 카라라트리 지정 도전, 마프데트 지정 도전, 주인공/마나 2배 도전 등이 진행된다.

각 도전에서는 승리 보상으로 랜덤 일반카드, 경험치, 큰 가죽 가방, 랜덤 희귀 카드, 오닉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레이드에서 랜덤한 유저와 매칭될 수 있도록 퀵 매칭도 개선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등 특정 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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