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스타 히어로즈 픽업’ 이벤트 실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5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플리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성부터 3성 캐릭터까지 다채롭게 추가했다.
먼저 ‘★5 [변경의 길잡이 라키샤]’는 모래 세계의 변방을 돌아다니는 나그네로, 붓을 본뜬 고대 유물을 휘둘러 물을 발생시켜 파티를 적시고 파티 전체에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파랜드 왕국을 수호하는 헥시즈 가문 출신의 청년 ‘★5 [거만한 교섭자 리브람]’은 일곱 개의 도검을 전개 및 발동해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4 [안대 쓴 총사 셀지르]’는 육지 정부 부대의 수비대장으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탄환을 쏘며 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4 [백사의 음양사 미즈치]’는 백사를 소환해 적에게 수속정 대미지를, ‘★3 [고고한 철인 바루겐]’은 전방에 중후한 일격을 날리며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까지 ‘스타 히어로즈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유료 성도석’으로 총 10회 연차 중 5성 캐릭터를 한 명 이상 획득할 수 있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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