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가전 최대 17%, 주방·생활가전 최대 40% 할인
행사카드 12% 청구할인…온라인 선물이벤트도 진행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9일 하루 동안 ‘깜짝세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전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깜짝 기획한 원데이 특별 행사다.

설 명절 대표 효도가전인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가전부터 집콕족에게 인기인 홈시네마, 홈스토랑 등 다양한 테마별 상품까지 한데 모아 선보인다.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2% 청구할인도 제공한다.

가전제품을 비대면으로 선물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해 선물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000점을 적립해준다.

TV와 에어컨, 냉장고 등 행사상품은 최대 17% 저렴하게 판매한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이슈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은 최대 40% 이상 저렴하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2%를 최대 30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모바일 앱에서 행사품목을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100만점을 적립해준다. 엘페이(L.pay)로 1만원 이상 간편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결제금액의 5%를 최대 5000점까지 제공한다.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 신청을 하면 된다.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도 한정수량 판매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까지 자유 자재로 회전하고 무게 830g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대 100인치 크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달 초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출시 가격은 119만원이다.

19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을 구매하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쓸 수 있는 적립금 4만점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밖에도 23일까지 신한카드와 함께 애플 브랜드 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폰13 자급제폰, 아이패드 9세대, 애플워치7, 에어팟 프로 등 인기상품을 할인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최대 25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규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가전 제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마련하며 기분 좋은 한해의 시작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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