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서 3종 한정 출시
100% 국산 재료로 만들어

설빙 설 선물세트 1호 <사진=설빙>
설빙 설 선물세트 1호 <사진=설빙>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설빙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설빙은 최근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설빙몰에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빙 설 선물세트는 ‘밥알쑥인절미’, ‘앙꼬절편’, ‘찰보리마들렌’, 가래떡 2종, ‘추억의 붕어빵’, ‘미니 붕어빵’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돼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와플팬 등 취향에 맞는 조리법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선물세트 1호는 밥알쑥인절미와 앙꼬절편, 가래떡 2종(치즈·고구마), 찰보리마들렌 구성으로 100% 무농약 인증을 받은 청정지역 무주 고랭지 쑥이 듬뿍 들어간 밥알쑥인절미가 돋보인다.

밥알쑥인절미는 100% 국산 찹쌀을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건강한 떡 디저트로 찹쌀을 갈지 않고 통째로 쪄내 발알이 살아있는 식감과 쫄깃함이 매력적인 메뉴다.

영양간식이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한 개씩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즐기거나 보관하기 좋다.

앙꼬절편은 100% 국내산 멥쌀을 곱게 갈아 오랜 시간 촘촘하게 치대 만들어 말랑하면서도 쫀득한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물엿 사용 없이도 적당한 단맛을 구현하는 저감미 방식의 팥앙금이 맛있는 단맛을 낸다.

이 외에도 보리산업특구인 전라남도 영광에서 재배한 국산 찰보리를 활용해 화학조미료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찰보리 마들렌’과 꼬리까지 가득 채운 팥 앙금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추억의 붕어빵’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손색이 없다.

설빙은 명절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선물세트 3종을 최대 27% 할인한다. 선물세트는 전용 패키지인 부직포 가방에 담아 무료 배송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우리 디저트를 하나로 구성해 알차게 준비한 설빙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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