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까지...전품목 최대 80% 할인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 새해 첫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은 새해 집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 인테리어의 중심인 거실부터 주방, 침실, 자녀방까지 인기 가구 및 소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컬렉션들도 할인 품목에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협업한 '디자이너스 컬렉션(DESIGNERS COLLECTION)'과 프렌치 모던 양식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을 각각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모듈 가구 브랜드 M114등 신세계까사가 엄선한 해외 가구 컬렉션 '까사미아 셀렉트(CASAMIA SELECTS)'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한다.

최근 5만조 판매를 돌파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CAMPO)’ 소파도 최대 25%의 할인을 진행한다. 리클라이너 소파, 다이닝체어, 리빙 테이블 등 지난해 인기 상품들을 모두 모아 최대 40% 할인한다. 소품은 최소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를 위한 자녀방 가구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피키오’, ‘앤디’, ‘아빌’ 등 까사미아 대표 자녀 방 가구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 편집 스토어 ‘하우스 퍼니처 마켓(HAUS FURNITURE MARKET, 대형 할인점 입점)’에서도 자녀 방 가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2022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새해 첫 정기세일은 고객들이 신세계까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도록 전 품목 특가로 구성했다"며 "임인년 새해, 신세계까사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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