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노랑풍선은 정진원 기획총괄 전무(사진)를 자회사인 위시빈의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기존 최명선 대표와 함께 위시빈을 이끌게 됐다.

노랑풍선은 “정 대표는 32년간 항공·여행업계에 몸담은 전략기획 전문가”라며 “노랑풍선이 지난해 출시한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플랫폼인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의 개발과 론칭을 진두지휘했다”고 소개했다.

위시빈은 여행 준비 과정과 일정, 여행기 등의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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