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산과 열에 강한 유산균을 첨가한 ‘웰빙라이프 바이탈 솔루션 혼합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웰빙라이프 바이탈 솔루션 혼합 유산균은 기능성과 안정성 모두 검증된 유산균 11종 2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에 들어있는 유산균 11종은 산과 열에 강한 유산균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높은 Ph농도 및 산에 의해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전달된다. 또한 대표 유산균 3종 성분(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 들어있는 것을 투명 캡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5가지 유기농 채소(당근, 시금치, 양파, 브로콜리, 케일) 분말로 이뤄진 생리활성 영양소 유기농 파이토케미칼 컴플렉스가 함유돼 있어서 피부 노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유기농 파이토케미칼 컴플렉스는 식물들이 스스로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방어물질을 착안해 개발된 성분으로 신체의 생리활성을 지원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웰빙라이프 바이탈 솔루션 혼합유산균은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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