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 세트
WMF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 세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WMF와 에피큐리언 등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오후 9시40분 160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30여개 자연광물을 결합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마모에 강하고 열 보존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롬멜스바하 2구 인덕션도 제공한다.

22일 오전 8시40분에는 독일 가전 브랜드 보이로 전기요도 판매한다. 보이로는 지난해 약 5만세트 이상 판매되며 최유라쇼 판매상품 중 주문수량 1위를 기록했다.

또 23일 오전 10시에는 미국 키친웨어 브랜드 에피큐리언의 내츄럴 도마 세트도 소개한다. 지난해 1회 방송에서 1만세트 이상 판매되며 매진된 브랜드다. 직전 모델 대비 도마 면적을 최대 15% 늘려 편의성을 강화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최유라쇼의 지난해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올해도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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