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습관을 길러 볼 수 있도록 ‘우리가족 건강한 습관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개 가족 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연령과 체질에 맞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을 체험하고,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우리가족의 건강습관을 소개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남기는 프로젝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젝트임을 고려해 연령별 맞춤 제품인 ‘브이푸드 맨ㆍ우먼ㆍ시니어ㆍ청소년ㆍ갱년기프로그램’과 ‘발효홍삼K’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남성갱년기 극복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 10’도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국야쿠르트 공식블로그인 ‘따뜻한수다’에 가족의 건강 목표를 남기고 응모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내달 9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프로젝트는 내달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가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쇼핑 상품권을 시상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한 제품들을 전달하는 한편 시민들이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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