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겨울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애프터눈 티’(사진)를 3월 6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딸기 애프터눈 티는 화이트 초콜릿 속 얼그레이 크림이 매력적인 딸기 젤리 얼그레이 크림 케이크, 동그란 타르트지 사이 딸기 크림이 돋보이는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딸기 크림 타르트, 딸기잼 미니슈가 치즈케이크에 숨어있는 딸기 치즈 무스 케이크, 미니 딸기를 형상화한 딸기 라즈베리 초콜릿 봉봉 드으올 구성됐다.

시그니처 디저트 스탠드에 준비돼 고객에게 제공한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딸기 레밍턴과 딸기 젤리를 비롯하여 딸기 라임 가나쉬 롤리팝, 딸기 잼 바닐라 쿠키, 생딸기와 포도, 상큼한 요거트·딸기 미니 메그넘 바, 레몬 버터 스콘 등의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또 각종 샤퀴테리, 치즈, 및 견과류, 브레이징한 돼지고기 소시지롤, 새우·레몬 아란치니, 푸아그라 타르트, 메추리알 스카치 에그 및 치킨 리버 파르페 에클레어를 포함한 각종 티 샌드위치가 차려진다.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관계자는 “디저트와 취향에 맞는 세이버리 아이템들을 함께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달콤한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딸기 애프터눈 티 이용가능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가격은 인당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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