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12초당 1개 팔렸다
가성비 상징..‘국민내의’ 돼

탑텐 발열내의 ‘온에어’의 모델 이나영이 온에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탑텐 발열내의 ‘온에어’의 모델 이나영이 온에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신성통상은 SPA브랜드 탑텐의 발열내의 ‘온에어’ 누적판매량이 800만장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12초당 한 개씩 팔린 셈이다.

탑텐 온에어는 차별화된 소재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점이 특징이다.

이에 온에어는 최근 3년 누적 판매량 800만장을 돌파하며 ‘국민내의’의 새로운 대명사가 됐다.

온에어는 천연보습 모달 코튼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과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분 좋은 따뜻함을 전달한다.

또 보풀이 적게 일어나고 수분의 높은 흡수력으로 정전기를 최소화해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에 민감한 성인과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보온성을 극대화한 온에어 수퍼웜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기모와 털 빠짐 적고, 광발열 기능원사를 사용해 혹한의 추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

온에어 캐미솔 라인은 여성들을 위한 브라패드가 내장돼 불편함을 줄였고, 부드러운 밀착력과 업그레이드된 언더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탑텐은 온에어를 시즌 코어 아이템으로 선정해 매년 심도 있는 연구와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한국 국가공인 시험 검사 연구기관 KOTITI 자체 온도상승 테스트 결과 타사 발열내의 보다 1.3배 높은 것(동일 조건 하에 원단만 비교 실험한 결과)으로 나왔다.

한편, 탑텐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온에어를 선두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했다. 1월에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들을 대상으로 START TOGETHER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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