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일동후디스는 통곡물 건강시리얼 ‘위트빅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위트빅스는 뉴질랜드·호주 새니테리엄사의 제품인데, 청정국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위트빅스는 시중에 흔한 작은 칩이나 알갱이 타입의 시리얼과 달리 새니테리엄사의 롤러압착 기술로 얇게 편 통곡물과 과일을 겹겹이 쌓아 만든 큐브타입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또한 위트빅스는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을 첨가해 통곡물 함량이 70%이며, 설탕코팅 없이 살구, 딸기, 블랙커런트,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천연과일과 꿀로 맛을 냈다.

한편, 위트빅스는 와일드베리와 살구 2가지로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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