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청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블라우풍트의 한국총판인 하영코리아가 박람회 기간 중 출시된 제품 판매와 시연, 한정 모델 특별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블라우풍트는 박람회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산업에 관련된 블루투스 무선군 제품들과 유선군 제품인 이어폰 헤드폰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청음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블라우풍트는 ‘서라운드 스테레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상품에 대해 각각 100대 한정으로 현장 특별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블라우풍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의 음향기술을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블라우풍트 전시 부스의 모습.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블라우풍트 전시 부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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