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60여명이 직접 제작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설치

홈씨씨 봉사단원들이 가남지역아동센터에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설치하고 센터 아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글라스>
홈씨씨 봉사단원들이 가남지역아동센터에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설치하고 센터 아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글라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의 '홈씨씨 봉사단'이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가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설치하는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는 가습 및 제습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 식물로 실내 습도 조절과 탈취에 뛰어나다. 이번에 설치된 스칸디아모스 액자는 60여명의 KCC글라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서울 ‘성복행복한홈스쿨’과 11월 인천 ‘고려대지역아동센터’ 설치에 이은 3번째 활동으로 홈씨씨 봉사단은 앞으로도 스칸디아모스 액자 설치를 통한 전국 각 지역의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홈씨씨 관계자는 "새롭게 설치한 스칸디아모스 액자가 센터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집을 가장 잘 아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의 강점을 살려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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