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 피자헛은 스포츠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스포츠 박스’를 한정 출시하고 스크래치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자헛에 따르면 스포츠 박스는 피자헛 박스 시리즈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특별 패키지로, 스포츠 시즌 피자헛 피자와 함께 더욱 풍성한 스포츠 경기 응원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6월까지 한정으로 배달과 방문포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피자헛은 한정 판매 기간 동안 스포츠 박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브라질 왕복항공권 2인(1명) ▲삼성 스마트TV 40인치(2명) ▲아디다스 축구공(3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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