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트렌드 결산 일부 공개

<사진=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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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틱톡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행사 '2021 크리에이터 나잇-그냥 너답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틱톡은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댄서 아이키, 래퍼 디핵 등 유명 셀럽들과 함께 올해 틱톡 트렌드 결산을 다룬 ‘Year on TikTok 2021’의 일부 공개한다.

틱톡스테이지, 틱톡 K시리즈, 선택형 인터렉티브 드라마 등 내년 엔터테인먼트 라인업 시리즈가 소개된다. 틱톡의 트렌드를 분석한 연말 결산 'Year on TikTok 2021' 중 틱톡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인기 스타, 영상, 챌린지 등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가 사는 곳, 틱톡' 세션도 진행된다.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터 마켓 플레이스, 팔로워들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틱톡 라이브 기프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상 제작법부터 수익화 방법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포털 소개도 마련됐다. 틱톡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전하는 틱톡 경험담과 노하우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틱톡 음원 역주행의 주인공 래퍼 디핵의 'OHAYO MY NIGHT' 특별 공연도 예고됐다. 디핵의 'OHAYO MY NIGHT'은 올해 여름 틱톡 인기 음원으로 사용되며 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틱톡은 "올 한 해 틱톡은 전 세계 수많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등 뜻깊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 만큼 틱톡의 앞으로의 여정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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