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카페인 까페이탈리아는 ‘까페이탈리아 코리아’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측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에밀리아노’가 사용하는 원두와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블렌딩 커피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라고 전했다.

까페이탈리아코리아 관계자는 “이탈리아는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나라다. 그러한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국내에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까페이탈리아코리아는 이태리 블렌딩으로 엄선된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페이탈리아’는 런칭을 기념해 한달 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가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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