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앙티누·티라미수 등 3종 출시
커피·와인 등 마실때 먹기 좋아

롯데제과 신제품 디저트 초콜릿‘가나 앙상블’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신제품 디저트 초콜릿‘가나 앙상블’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제과는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콘셉을 적용한 제품이다.

‘다크쇼콜라’, ‘휘앙티누’, ‘티라미수’ 3종으로 나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사이즈로 만들었다.

다크쇼콜라는 제품 겉면을 다크 초콜릿으로 감싸고 속에는 생크림이 함유된 다크 크림이 들어가 있어 진하면서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구현했다.

휘앙티누는 겉면을 밀크 초콜릿으로 만들고 속에 밀크 크림에 크레페 조각을 잘게 부순 바삭한 과자인 휘앙티누 칩을 넣어 씹는 재미를 살렸다.

티라미수는 겉면을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속에 티라미수 크림과 바삭한 치즈 쿠키 칩을 넣어 씹는 재미와 함께 초콜릿과 커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가나 앙상블 겉 포장지에는 제품의 콘셉을 표현하는 소재를 삽입하고 갈색, 녹색 등으로 색도 다르게 적용해 제품의 맛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가나 앙상블 제품 모양도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접하던 기존 ‘가나초콜릿’의 판 형태에서 벗어나 막 개화한 듯한 꽃봉오리의 모습으로 만들어 색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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