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스·쏘맥자격증 코너 준비
진로두꺼비 굿즈 140여종 판매

24일 강남역 근처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문을 연 두껍상회 서울 강남 <사진=주샛별 기자>
24일 강남역 근처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문을 연 두껍상회 서울 강남 <사진=주샛별 기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두껍상회가 1년 3개월만에 서울로 돌아온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구 강남역 근처에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총 61일동안 운영된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의 1층은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서는 14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포토부스 이벤트와 SNS 이벤트, 주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위드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됐지만,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체크인, 주1회 매장 방역 등 안전수칙은 더욱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4일 강남역 근처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문을 연 두껍상회 서울 강남 내부 <사진=주샛별 기자>
24일 강남역 근처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문을 연 두껍상회 서울 강남 내부 <사진=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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