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2일부터 1월4일까지 전 매장 등에서 실시

<사진=이케아코리아>
<사진=이케아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겨울 세일’을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플래닝 스튜디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 세일은 예년 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집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집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 테이블, 패브릭, 주방용품 등 200여 개 제품을 이케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주요 제품으로는 리모컨 등 작은 소품을 넣어 두기 좋은 리스테르뷔(LISTERBY) 보조 테이블, 천연 소재인 면 100%로 소파에서 쉴 때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오드룬(ODDRUN) 담요  등이 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올 한 해도 이케아 코리아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으로 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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