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ESG그룹으로 발돋움상장사 3곳 모두 ESG A등급 획득
“제약업계 사회적 책임경영 선도”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18  17:14: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오른쪽)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에스티팜 3개 회사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나란히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CGS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가지 부문과 이를 합산한 통합 등급을 매긴다. 등급은 S부터 A+, A, B+, B, C, D 7개로 구분된다.

KCGS는 올해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했는데, ESG 통합 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회사는 180개다. 이 중 제약·바이오 업체는 10곳인데 동아쏘시오그룹에서만 3개 회사가 A등급을 받은 것이다.

S와 A+등급을 받은 제약·바이오 업체는 없어 A등급이 올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획득한 등급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동아쏘시오그룹 상장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곳이 전부인 것을 고려하면 상장사 모두가 A등급을 받은 셈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등급의 상승세”라며 “3개 회사는 통합 등급을 비롯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부 부문까지 줄줄이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 부문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 단계 올라선 A+를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B+에서 2단계 상향된 A+를, 에스티팜도 B+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은 올해 3단계 높은 B+등급으로 도약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2단계 상승한 B+등급으로 올라섰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에스티팜이 한 단계 올라선 A를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작년과 동일한 A등급을 유지했다.

그룹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3가지 지향점을 수립했다.

3가지 지향점은 그룹사별 지속가능경영 추진, 책임 있는 발전, 미래를 위한 가치투자다.

또 기업의 목표가 단순한 이윤 추구에서 나아가 사회정의 실천에 있어야 함을 인식,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협의회’를 신설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내부·사회 구성원에 대한 행복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세워졌다.

협의회는 각 그룹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됐으며,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관련 사안 심의·의사결정을 담당한다.

그룹사 사회적 책임 전략과제 분석, ESG 트렌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진단 현황 등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활동에 있어 유럽연합(UN)이 제정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UNGC한국협회에서 주관하는 ESG 및 반부패 실무회의에 참여해 기업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과 향후 이슈들에 대해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 부문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으며, 지구회복 자원 순환 회복캠페인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미치기를 바란다”며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더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직원 작업중 사망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직원 작업중 사망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용역직원...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신라젠에만 엄격한 한국거래소..형평성이 없다
2
LG엔솔 일반청약 오늘 마감…1주도 못 받는 증권사 나와
3
[기획] 배터리업계, ‘꿈의 배터리’ 전고체 개발 속도전
4
제약업계 갑질·리베이트 여전..공정위 줄징계 받아
5
‘돌아온 딸기시즌’ 카페업계, 딸기 신메뉴 출시 활발
6
대선 테마주 '널뛰기'… 투자주의보 발령
7
JP모건 컨퍼런스 임박...제약업계, 신약 수출 노린다
8
LG에너지솔루션, '따상'하면 시총 2위…빚투 급증 우려도
9
LG엔솔 흥행 속...2월 '몸값 10조' 현대엔지니어링 출격
10
HBO맥스, 국내 하반기 진출 '가시화'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