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추천 제품 인증 취득으로 품질 경쟁력 입증

홈씨씨 윈도우. <사진=KCC 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사진=KCC 글라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의 바닥재와 ‘홈씨씨 윈도우’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의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1979년 창립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비영리법인 단체로 국내 실내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는 우수한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도와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품질이 뛰어난 인테리어 제품에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홈씨씨 바닥재의 대표 제품은 주거용 바닥재 ‘숲’ 시리즈다. 

해당 제품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2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숲 시리즈는 고탄력 쿠션층으로 보행감이 탁월하고 마루 대비 습기에 강해 손상과 변형이 적은 바닥재다. 특히 바닥재에 편백나무 오일을 첨가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를 획득해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숲 시리즈 중 하나인 ‘숲 휴가온’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행감과 생활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다. 

지난해 출시된 ‘숲 도담’은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취득해 아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고려한 바닥재다.

또 다른 인증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는 세련된 디자인에 고품질 국산 원자재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창호로 가공과 시공, AS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홈씨씨 윈도우에 적용되는 KCC글라스의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는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반사율이 높아 외부로부터의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뛰어난 제품이다.

홈씨씨 관계자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취득으로 홈씨씨의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편의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제품 개발로 국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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