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 피자헛은 봄을 맞이해 피자, 파스타와 함께 봄기운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키친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봄맞이 샐러드키친 신메뉴는 샐러드 3종과 누들 2종, 과일 디저트 2종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봄 신메뉴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은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쉽게 피로해지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계절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입맛 돋우는 피자헛 샐러드키친 봄 신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계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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