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브랜드 프레시안은 ‘더(THE) 건강한 어묵’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더(THE) 건강한 어묵’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합성보존료 및 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튀긴 어묵 제품대비 지방 30%, 칼로리는 20% 낮다.

CJ제일제당은 '더 건강한 어묵 2종' 출시를 기념해 주부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대표 커뮤니티에서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THE) 건강한 어묵'은 높은 지방과 칼로리 때문에 튀긴 어묵의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프레시안은 어묵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어묵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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