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LG생활건강은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워진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유채, 서양유채 씨앗을 벨기에의 천연 온천수에 발아시킨 ‘새싹수’ 성분을 함유해 토너(160ml/15천원대), 에센스(50ml/19천원대), 에멀전(140ml/15천원대), 크림(100ml/19천원대), 미스트(60ml/1만원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향노루, 늑대, 산양, 반달가슴곰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을 표현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Save Us’에 적립되며, 적립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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