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화장품 전문 기업 엘라라는 오는 5월 제품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라라는 해양심층수를 베이스로한 딥씨 페이셜 크림 플러스, 딥씨 페이셜 올인원 에센스 플러스, 딥 씨어버터 핸드크림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엘라라에 따르면 출시 전부터 체험단과 파워 블로거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을 통해 호평을 받았던 딥씨 페이셜 크림은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와 10가지 유효 식물성분의 함유로 수분을 채워주고 유지시키는데 중점을 둔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주름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아 ‘딥씨 페이셜 크림+’ 로 새롭게 출시한다.

‘딥씨 페이셜 올인원 에센스+’는 스킨과 로션 IN 에센스의 올인원 타입이며 해양심층수와 15가지 식물성분을 바탕으로 제조된다.

아울러 엘라라는 ‘365 환불제’를 실시한다. ‘365 환불제’는 제품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에는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환불이 가능하며, 엘라라 제품에 의한 피부 트러블 발생 시 1년 이내 100% 환불이 가능한 제도이다.

엘라라 관계자는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365 환불제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화장품의 품질과 기능은 향상 시키고 가격은 낮춘 화장품으로 명품화장품 공략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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