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광명점 입점
총 6개관·795석 규모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 신규 지점 오픈 홍보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 신규 지점 오픈 홍보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광명AK플라자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점은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AK플라자 지점 중 가장 큰 규모인 광명점에 입점했다. 여러 체험형 공간이 가득한 곳으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광명과 시흥, 안양 등을 잇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KTX 광명역을 비롯해 5개의 주요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메가박스 광명 AK플라자점은 총 6개관, 795석 규모의 상영관 전 좌석을 소파석으로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상영관에 레이저 영사기를 설치해 ‘이터널스’, ‘엔칸토’,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등 개봉을 앞둔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압도적인 영상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라운지가 존재하는 로비는 영화관 로비가 아니라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트렌디한 공간이다. 화이트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의 로비에는 SNS 인증샷 맛집으로도 유명한 ‘스템 커피’가 입점했다.

상영관으로 가는 복도 곳곳에는 영화 포스터가 전시돼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메가박스는 광명AK플라자점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현재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듄’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단돈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가 상영 이벤트’다.

여기에 다양한 가족 영화를 5천원에 관람 가능한 ‘가족 영화 다시 봄 기획전’을 진행한다.

광명AK플라자점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현장에서 팝콘(R), 탄산(R), 굿즈 중 하나를 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도 있다.

메가박스 신규 가입 고객 중 광명AK플라자점을 선호 지점으로 등록 후 유료로 영화를 관람하고 적립하면 메가박스 포인트 9천점을 제공한다.

한 달동안 매일 커피 1잔을 특가에 제공하는 ‘커피 1개월 이용권’ 판매, SNS 인증 이벤트도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광명AK플라자 내 메가박스가 문을 열게 돼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는 때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점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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