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코카콜라(이하 코카콜라)는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와 배우 남보라를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환타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너만의 환타를만들어봐’라는 환타의톡톡튀는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는 보컬, 랩, 댄스, 작곡 등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 5명이 모여 환타스틱한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다양한 맛의 환타로‘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올해 환타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타딸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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