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유플러스는 U+모바일 고객에게 소통하는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Thank U+)’를 운영 중이다.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굿(Feel Good)’,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공감릴레이’ 등 이벤트로 구성됐다.

U+유럽맛집은 ‘공감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쿡방(쿠킹+방송)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유럽의 음식에 담긴 문화를 공유하고 각국 대표 음식을 요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송은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클래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감 토크쇼 ‘유럽맛집 톡톡' 코너로 구성된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은 유럽의 각국 대표 음식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다. 태원준 작가는 엄마와 함께한 여행을 책으로 출간해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TV, 라디오, 강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유럽 출신 미카엘 셰프와 진행된다. 대표 음식 3가지를 선정해 미카엘 셰프와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제작해 U+유럽맛집 선정 고객에게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유럽맛집 톡톡’에서는 이벤트 응모 시 고객들이 제공한 사연 중 사연 3개를 소개해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찐공감상’ 투표를 진행한다.

응모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내외 여행과 음식에 대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겐 밀키트와 LG유플러스가 별도 제작한 ‘U+유럽맛집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가이드북은 태원준 작가의 실제 여행기와 유럽 각 지역 대표 음식의 정보를 담았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에 대한 찐팬 고객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세심한 사전 고객 케어와 최상급 경품을 통해 진정한 고객감동을 지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