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의 광고모델로 김우빈을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태아가 엄마로부터 좋은 유산균을 받고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세븐의 탄생배경을 알려주는 일종의 브랜드스토리 광고”라며 “7가지 1천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우리의 장을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고자 하는 세븐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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