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전 품목 최대 40% 할인
디카페인 커피와 즐기기 좋아

‘스윗나이트’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할리스>
‘스윗나이트’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할리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할리스는 오후 9시 이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전 품목을 3천900원에 판매하는 ‘스윗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매장 운영시간이 확대되면서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스윗나이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 진행되며, 24시간 매장의 경우 01시 59분에 마감된다.

대상 제품은 뉴욕 치즈 케이크와 고구마 치즈 케이크, 부드러운 쿠키 앤 크림, 트리플 초코 라운드 등 10종이다.

할리스의 인기 케이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홈페이지와 할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베이커리는 맛과 비주얼을 겸비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할리스 매장에 방문해서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밤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커피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카페인만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를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였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 딜라이트 메뉴를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다. 이 디카페인 커피는 심야에 진행되는 이번 케이크 프로모션과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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