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진행하는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 소개 포스터<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진행하는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 소개 포스터<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생명은 고객의 일상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이 '세컨드 라이프'을 주제로 3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은 다음 달 5일까지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세 번째 캠페인은 기존 경제 활동의 전환기를 맞는 두 번째의 삶을 ‘세컨드라이프’로 정의하고 누구나 맞이하게 될 세컨드라이프를 잘 준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세컨드라이프의 유형을 알아보고 금융, 건강 등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전문 정보 및 어드바이저를 매칭해 주는 것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2팀을 선발해 실제 세컨드라이프를 살고 있는 유형별 라이프 어드바이저와 함께 그들의 세컨드하우스를 방문하고 2박 3일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세컨드라이프를 미리 살아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박세리 감독(전 프로골퍼), 브라이언(가수)등 실제 세컨드라이프를 살고 있는 4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어드바이저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세컨드하우스 투어, 식사등을 함께하며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세컨드라이프 유형에 따라 1:1 골프레슨, 와인 테이스팅, 플라워 클래스, 낚시, 캠핑 등 실제로 어드바이저들이 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 컨텐츠들을 코칭받으며 다양한 세컨드라이프를 직접 체험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첨을 통해서 그랜드조선 제주, 양양 브리드호텔, 평창 라플란드, 포도호텔 등 유형별 세컨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선별해 15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2주만에 2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2차 ‘Running’ 캠페인은 5만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 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중요한 순간에 전문성 있는 라이프 어드바이저가 크고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삶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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