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관계자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관계자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이달 21~22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KOTRA주관으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투자 기업채용박람회는 지난 2006년부터 개회해 올해 1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기업의 채용지원 행사다. 올해에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108개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푸본현대생명은 박람회 내 채용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금융회사로서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 계리, 상품, 투자, 회계 등 각 파트별로 담당 직무와 자기소개소 작성방법 및 면접 컨설팅 등을 상담했다.

공윤수 푸본현대생명 인사담당 상무는 “미래성장 동력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채용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인재들이 푸본현대생명 채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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