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겨울을 기념할 수 있는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는 도심을 떠나 제주에서의 완벽한 로맨틱 홀리데이를 제안하는 겨울 메인 상품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여유로운 정원을 품은 가든풀과 루프탑에서 넓은 중문뷰를 감상할 수 있는 피크포인트풀 등 다채로운 온수풀에서 지난 여름 못다한 물놀이를 여유롭게 즐기며 호텔 안에서 차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객실에서의 1박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낮과 밤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루프탑 ‘피크 포인트’ 또는 ‘라운지앤바’에서 즐기는 겨울 시즌 한정 칵테일 2잔 혜택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향인 ‘더 모먼트’를 담은 그랜드 조선 시그니처 센팅 아이템으로 캔들 또는 디퓨저를 제공해 즐거운 순간의 생생한 여운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얼리버드 기간인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약 시 박 당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조선호텔 노하우와 파티시에의 정성이 담긴 스위트 기프트 앤 파티세리에 ‘조선델리’ 3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선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3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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