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본어 등 12개국어 지원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가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Forest Island)’를 22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된 자연을 나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레벨이 성장할수록 고요한 숲, 호수, 해변가 등 지형을 확장시켜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가꿔 나갈 수 있으며 여우, 사슴, 곰 등 다양한 자연 속 동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 서정적이고 잔잔한 배경 음악은 포근한 느낌을 주며 바람, 파도, 나뭇잎 등의 ASMR은 또 다른 힐링 요소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앱스토어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인 '아기 토끼 삼형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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