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ESG과제 실천…내년 2월까지 활동
미래 주역의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 제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BAT로스만스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는 BAT로스만스가 새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제시하는 환경분야 ESG캠페인이다.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와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선발된 10명 홍보대사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미래 세대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MZ세대인 이번 홍보대사들은 그들이 익숙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활동 이후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홍보대사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된 친환경 아이디어는 추후 기업 ESG 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더 좋은 내일 친환경 홍보대사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와 함께 BAT로스만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나가는 프로그램”이라며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ESG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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