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형 ISA‘서 첫 국내주식 거래 고객 대상, 10월 말까지 진행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장성균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60만 계좌 개설을 기념해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월 1일까지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금액 이상(누적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이벤트 기간인 10월 29일까지 중개형 ISA에서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 1천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5천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 1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국내 상장 주식 및 ETF(N)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절세 니즈가 커지는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절세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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