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필요한 수술의 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 계속받는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6가지의 다양한 수술 특약으로 구성돼있어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병(암, 소액암,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관련 수술 특약 가입 시, 수술할 때마다 수술비를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며 백내장, 관절염, 충수염, 치핵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른 가지의 질병 수술의 경우 ‘30대 다빈도질병 수술특약’을 가입 시 하나의 특약으로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종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 인상 없이 종신 보장이 가능하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단,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과 납입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한 수술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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