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미션 참여, 이벤트 재화 획득 시 다양한 보상 제공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이벤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 ‘호라이즌 파이낸스 – 울지 않은 너를 위해’는  ‘대시’, ‘리타 아르세니코’의 이야기를 담은 '그늘의 밑바닥' 이후 남겨진 호라이즌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면세계 유적을 탐사하는 그늘의 밑바닥은 공개 당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콘텐츠로 후속 에피소드 호라이즌 파이낸스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에피소드는 다음달 9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이 기간 각종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터니움’, ‘특별 역량 평가서’, ‘T4 강화 모듈’, ‘튜닝 바이너리’, ‘세트 바이너리’, ‘특수 적성핵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게임에서 획득한 이벤트 재화 ‘그래피티용 스프레이’는 전용 상점을 통해 ‘융합핵’, ‘쿼츠’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유닛 호라이즌을 추가했다. 그늘의 밑바닥에 이어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맹활약하는 호라이즌은 SSR 등급 디펜더 캐릭터로 적에게 범위 피해와 에어본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특수기를 갖는다.

또, 미션을 완수하고 레벨을 올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카운터패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다음달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캐릭터 호라이즌, 육성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특별 출근체크 이벤트와 각종 편의성 개선, ‘컨소시엄 협력전’ 시즌5 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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