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0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잘한 일 그리고 못한 일
시장이 잘 돌아갈 때면 돈통(금고)에서 함박웃음소리가 난다고 한다. 경기가 좋을 때를 일컬어 시장통 사람들은 ‘잘 돌아갈 때’라고 이른다. 그런 웃음소리가 끊긴지 언제인지도 모른단다.대개 명절 밑이거나 연이어 호황이던 시절이 있었다. 인근 공장들이 밤
권희용   2019-01-1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시장 주춧돌 다지기
실물경제를 놓고 벌이는 논쟁은 주장이 각각일 수 있다. 쟁점에 따라 명암이 극명해진다. 어느 편이 올바른 시각과 결론에 닿는 것인지는 쉽게 정의하기 어렵다. 건전한 상식과 법칙에 따라 판단하고 유도하느냐에 따라 경제적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지금의
권희용   2019-01-0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시장에 뿌린 씨앗
뿌린 대로 거둔다. 봄에 파종한 만큼 가을이 오면 거두기 마련이다. 자연의 섭리인 셈이다. 뿌리는 것 못지않게 거두는 일도 중요하다. 제대로 거두지 아니하고 튼실한 수확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유능한 농부의 자세가 아니다.한해를 결산하고 새해
권희용   2019-01-03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적자시장에서 살아가는 지혜
경제를 과학적이라고 믿는 이들은 적다. 그러나 수학적 통계로 이해하고 이를 측량자료로 제시하는 것은 이미 보편화 된지 오래다. 이를 부정할 다른 수단이 없기도 하다. 연말 무렵이 되어서야 지난해 경제성장이 어느 정도였는가를 안다는 것은 그런 점에서 답
권희용   2018-12-2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시장원리와 지지도 높이기
사회주의체제를 제외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의 특징은 유행이라는 바람에 따라 작동된다. 자칫 유행이라는 헛것을 좆아 헤매는 사회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오해하기 쉽다.그러나 유행을 따라 하염없이 떠도는 사회가 아니다. 그 반대이다.
권희용   2018-12-1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1년간의 ‘내란’
지난 한 해를 두고 어느 평론가는 ‘내란’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했다. 일 년 내내 안에서 지지고 볶다가 남은 것은 내상(內傷)만 남긴 허무하기 짝이 없는 해였다고 풀이했다. 함께했던 참석자들도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주억거려 공감한다.안팎으로 고단하기
권희용   2018-12-12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순댓국집 여사장의 폐업
순대국밥으로 사대문 밖에서는 맛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던 K여사네 가게가 결국 지난 시월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문을 연지 40여년 된 전통(?)있는 맛집으로 꼽히던 곳이다.그런데 폐업까지 가게 된 연유가 또 하나의 소문이 되고 있다. 주인 K여사
권희용   2018-12-0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누가 노를 저어야 하는가
동네 골목시장 어귀 콩나물집 할머니는 아흔이 되던 지난 가을 초입에 돌아가셨다. 거의 반세기동안 등굽은 할머니가 운영하던 콩나물가게는 아직 문이 닫혀있다. 할머니의 부음이 알려지자 시장골목은 물론이거니와 인근동에 사는 사람들까지 사나흘을 장례식장에서
권희용   2018-11-28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할머니 청국장과 ‘시장논리’
뉴스에 거짓이 많다면 그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다. 그런데 우리네 매스컴이 전하는 소식 중에 국민을 속이는 거짓뉴스가 상당하다고 한다. 정부가 그 허위성을 입증하고 나섰다.단속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채비를 할 모양이다. 당연한
권희용   2018-11-2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시장의 진단과 처방전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다. 의원이 여자환자를 진단할 때 손목에 실을 묶어 그 촉감으로 상태를 판단했단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원시적인 진단법일 터다.그런데 지금도 그런 원시성을 고스란히 적용한 곳이 있단다. 그것도 다른 곳이
권희용   2018-11-14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빛바랜 골목시장의 인내
도심권에서 벗어난 동네 골목시장 안에 있던 세개의 슈퍼마켓이 지난 1년 사이에 하나만 남았다. 두개가 5~6개월을 시차로 문을 닫은 것이다. 가게는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비어있다. 시장골목에는 이렇게 빈 가게가 여기저기 눈에 띈다.한때 이 골목
권희용   2018-11-0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다시 해야 한다
지난 2년 동안 경기불황으로 문을 닫은 기업에서 실직한 근로자가 연속 80만명이 넘는다. 특히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폐업실직자가 7만여명을 훌쩍 넘어섰다. 조선업계의 구조조정과 자동차산업불황여파가 서비스산업으로 번진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고용정보원의 고
권희용   2018-11-0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시장의 평화 그 DNA
우리 경제부침의 주요요인으로 정부를 꼽는다. 정부 즉 정권의 잘잘못에 경제의 명운이 갈린다고 여긴다. 정권에 대한 판단도 정권단위에 따라 성공여부가 갈린다.그것이 당연시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정책에 대한 판단도 정권에 대입해 분별하고 또 성공여부를
권희용   2018-10-2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일찍 온 겨울 추운 시장
그동안 주저하던 금리인상이 며칠 후면 단행될 예정이다. 참사라고 까지 일컫는 고용악화 그리고 좀처럼 멎을 줄 모르는 경기침체를 놓고 보면 금리인상은 어불성설이다.금리를 그대로 붙들어 두면 외국투자가들이 빠져나갈게 명약관화하다.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더
권희용   2018-10-1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치솟는 쌀값 불안한 민생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OECD국가 중(20위권)에서 바닥권에 속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항상 심각하다고 단정한다. 금년현재 자급률(47%)은 50%에도 미치지 못한다.그런데도 우리국민은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
권희용   2018-10-1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예산회의와 시장민심
추석직전, 어느 일간지에 난 기사가 시장사람들의 분통을 터뜨리게 한 도화선이 되었다. 국민들은 굶는데…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고급 스테이크’라는 제하의 기사였다. 국민은 극심한 경제난으로 대다수가 굶주리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외국에 나가 호화
권희용   2018-10-0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한가위 시장민심 그리고 가슴앓이
풍성한 가을에 빚 이야기는 썰렁하다. 올해 국민 한 사람당 빚이 3000만원을 넘길 거란다. 2분기 빚이 2천890만원이니 그렇다는 전망이다. 게다가 은행잔액기준 대출금리는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자 막기가 점점 벅차다는 얘기다.
권희용   2018-09-1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온기도는 서민시장 만들기
계절풍처럼 또 부동사파동이 몰아치고 있다. 한반도 남녘에는 거의 주기적이다 싶게 부동산 병이 창궐한다. 말이 부동산이지 근자에는 집값이 치솟는 현상을 통칭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대도시의 아파트값이 들썩이는 것을 두고 말한다. 최근의 경우는 서울,
권희용   2018-09-12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큰 정부 작아지는 시장
참 듣기 싫은 소리만 골라서 한다. 이제 뭘 좀 제대로 해볼까했더니 벌떼처럼 일어나 하지 말라고 아우성이다. 거둬둔 돈 좀 풀어 어려운 사람들 돕겠다는데도 극구반대목소리만 크다. 제돈 갖다 쓰는 것도 아닌 데도 저 야단이다.생각 같아서는 펑펑 써대고,
권희용   2018-09-0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서민은 불안하다
정부는 출범과 함께 나라경제라는 텃밭에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꿨다. 1년이 흘렀다. 경제가 생물학적 개념과는 달리 파종과 수확이라는 방법으로 결과를 계량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정책에 대한 시작과 끝을 과학적 방법으로 예측해서 결과를
권희용   2018-08-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