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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은 정치의 소유물이 아니다
선거로 해서 나라가 흔들리는, 나아가 깨지는 체제가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대로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는 나라에서는 선거로 인한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다.민주주의는 의사결정을 찬반에 따라 해결하는 것을 수단으로 한다. 의제에 찬성
권희용   2016-08-1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국정현안과 민생
국정의 초점이 청와대 모 수석의 인사문제라고 한다. 그가 저질렀다는 비리를 두고 벌써 여러 날 화재의 중심이 되던 차였다. 남은 문제는 대통령이 그를 해임할 시점을 두고, 바로 그것이 국정의 초점이라는 것이다.아침마다 이어지는 유명 앵커의 멘트는 지극
권희용   2016-08-03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영(令)없는 나라의 ‘민생’
우리나라는 이미 새 대통령을 뽑는 이른바 대선정국에 접어든 게 분명하다. 4.13총선 결과 십 수 년 만에 집권여당이 야당에 패해 소위 여소야대라는 불편한(여당의 입장에서)정국이 전개되면서 국민입장에서는 뭔가 새로운 정국이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없지
권희용   2016-07-2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인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일이 터지고 있다. 전쟁에 의한 포화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던 시기를 제외하고 요즘처럼 테러와 갈등 그리고 대량살상이 횡행한 때는 없었다. 이를 일컬어 기독교적 세계관에 따르면 심판의 때에 이르렀다고도 한다.말 그
권희용   2016-07-2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 가로막는 정쟁…그 함정
“젊은 인구가 줄면 술집이 문을 닫고, 커피숍, 노래방도 줄고, 미용실도 준다. 일본도 거리의 상점 하나하나가 비더니 나중에는 통째로 사라졌다. 골목상권이 무너지면 내수기업중심으로 매출이 준다. 매출이 줄면 기업은 임금과 고용에 손을 댄다. 이미 우리
권희용   2016-07-13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동네상권의 ‘이종교합’ 전략
서양식 구멍가게로 우리나라에 발을 붙이기 시작한 소위 편의점이 어느새 토종 구멍가게를 거지반 몰아내고 정착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착단계에 이르렀다는 정도가 아니라 날로 점포수가 늘어가고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고 있다는 것이다. 도입초
권희용   2016-07-0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영국이 보여주는 연극한판
익숙하지 않은 브렉시트(탈퇴)라는 단어 하나가 전 세계적 관심사로 표적이 되었던 지난 한주였다. 영국 국내문제에서 비롯된 어쩌면 매우 국부적인 이슈에 불과한 사안인성 싶었다. 게다가 영국 내에서도 찬성하는 쪽보다 탈퇴를 반대하는 쪽의 힘이 더 크다는
권희용   2016-06-2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거대기업 야금야금 먹어치운 사람들’
‘기업은 투자 안하고 가계는 소비 안한다.’ 우리나라 경제 형편을 한마디로 압축해놓은 말이다. 이런 와중에 구조조정이라는 지난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매스컴의 보도대로라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선-해운관련 업체는 연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제키
권희용   2016-06-22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서민이 기대하는 ‘새 국회’
20대 국회가 시작되는 날이다. 가장 무능한 입법부로 꼽히던 19대 국회에 이어 개원하는 국회여서 시선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십 수 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 하에서 출발하는 국회여서 더욱 관심의 표적이 된다. 국회의장도 야권인사가 차지하게 되었다.새
권희용   2016-06-1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풍랑예보 속 깊어지는 경제시름
4.13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대한민국은 대선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5월 30일 20대 국회가 문을 여는 첫날 아침 뉴스 헤드라인은 대선주자로 거명되는 모씨의 행보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그 사람이 대선주자로서 부각되는 이유와
권희용   2016-06-0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쌍방이 어울리는 경제
구글(google)이라는 회사는 기존의 기업체가 꼭 갖춰야 할 조건들을 무시하고서도 일거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섰다.마케팅조직이 없는 것도 특징가운데 하나다. 이른바 비즈니스를 하지 않고도 수많은 물건을 팔아먹는 회사로 꼽힌다.기업의 조직원이 소비
권희용   2016-05-25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경제위기를 ‘기회’로 여긴다면…
1997년 외환위기가 현실화되던 연말 즈음 우리나라는 정부가 바뀌는 시점이었다. 야당이 여당을 밀어내고 정권을 장악했다. 외환위기가 정권교체를 견인한 셈이기도 했다.그 1년 전,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가입하면서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착
권희용   2016-05-18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황금연휴와 경제효과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이른바 황금연휴기간 동안 약 4조 원 가량의 경제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대개 백화점 혹은 도심의 큰 시장 그리고 관광업계가 올린 매상을 종합한 것이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잇는 연휴는 우리나라 상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목가
권희용   2016-05-1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유목형 상인의 ‘정착방법’
지난 4월에도 우리나라는 경상수지흑자를 기록했다. 적자보다는 다행인 인 듯싶지만 좋아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장사를 잘해서 흑자를 본 것이 아니다. 워낙 불황인지라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흑자폭이 커 보이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일 뿐이
권희용   2016-05-04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구조조정’이라는 폭탄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경제구조조정이 급부상되고 있다. 양당시절에는 제각각이던 경제관련 시각이 3당이 되기 바쁘게 한곳으로 모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켜보는 국민이 어리둥절할 지경이다. 이러다가(?) 당장이라도 경제고삐를 바르게 고쳐 잡기라도 할 기세다
권희용   2016-04-2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문제는 경제였다”
엊그제, 지난 4.13 총선에서 지역구가 서울과 가까운 지인의 재선 당선축하연에 참석하게 되었다. 초선보다 더 어렵다는 재선에 성공한지라 축하분위기가 어지간하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한 두 차례 의례적인 인사가 오가자 이내 차분히 가라앉았다.공천과정이나
권희용   2016-04-2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안보와 경제
일찍이 우리사회는 이른바 좌경-종북세력 문제가 화두로 부상하던 때가있었다. 근년에 들어서는 소위 좌경세력과 그들의 대착점에 있는 보수세력 간 시중집회와 시위를 벌이기 일쑤였다. 모두 합법을 내세워 벌이는 행사여서 그들의 주의주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시
권희용   2016-04-0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헛배불리는 선거구호
대한민국에서 경제가 실종된 지 벌써 여러 날이 지났다. 흡사 계절풍처럼 찾아오는 선거 때가되면 민생문제는 국민에게 맡기고 경제를 좌지우지한다는 꾼들은 제 밥그릇 챙기기에 매달려 겨를이 없다. 공천전쟁에 피와 땀을 말리는 시간을 보낸 것이다.그러던 그들
권희용   2016-03-3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청년실업 문제와 국가위기
청년실업률이 결국 10%를 넘어 12%대로 치솟았다. 전체 평균 실업률 4.9%의 두 배를 웃돈다. 특히 20대 후반의 여성실업률은 20%대를 훌쩍 넘겼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선와중에 놓여 있다. 정국은 공천을 놓고 밥그릇 챙기느라 혼란의 정점에 있다
권희용   2016-03-23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인공지능’ 기대되는 한국경제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라… 허허, 가장 어려운 질문을 하시는 군요.”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연구소 교수라는 이가 방송에 나와서 한다는 말이 이랬다. 우리나라 경제는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일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민생보다 공천전쟁에 매
권희용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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