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D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가족들이 함께 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이다.DB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끼리 예쁜 카드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했고 매년 참여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본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선택하고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다. 21일에 오픈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경기도 수원특례시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삼성카드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상품 할인 및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오는 1월 3일까지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삼성개인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현대인의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무)라플 365 미니보험’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식습관 장애, 무리한 신체활동 등으로 대상포진, 갑상선 기능저하, 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이번 상품은 글로벌 백신 바이오 기업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신임 김영석 대표이사 취임 후 출시하는 라이프플래닛의 첫 보험 상품이다. 김 대표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의 규모가 매년 커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권고에 자동차보험료 인하안을 잇따라 발표했다. 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보, 현대해상, DB손보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DB손보는 가장 먼저 내년 2월 중순부터 자동차 보험료 2.5%인하를 예고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수준인 3.0% 가량 인하할 방침이다. 내년 2월 중순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화재와 KB손보는 내년 2월 중순 계약부터 2.6% 인하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국제회의실)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SIU(보험사기 조사를 담당하는 전문 조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매년 경찰청·금융위·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보험개발원 등 보험산업 관련 유관기관장 및 보험업계 임직원의 참여하는 큰 행사다.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생략하고 상장 및 부상품을 전달해 왔다.올해엔 시상식을 개최함으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골든라이프케어는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에 더욱 건강하고 수준 높은 식음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MOU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실버타운인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입주 가구 대상으로 영양 진단 및 ‘그리팅’ 식단 서비스인 ‘헬스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초 빌리지’와 ‘강동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급식을 운영 할 계획이다.현대그린푸드는 시니어에 특화된 다양한 케어식단과 고령친화식품을 제공하고 있다.여러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사진)이 선임됐다.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선임했다.이 신임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2회(198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 회장은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쳤다. 또한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손잡고 자동차 수리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성능·품질은 우수한 품질인증부품 사용 활성화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20일 품질인증부품을 통한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을 완화를 위해 보험업계와 '품질인증부품 사용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품질인증부품이란 국토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심사한 부품으로 가격이 약 35% 저렴하다. 성능·품질은 자동차제작사가 제조해 OEM부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하다.그러나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인식 부족 및 불편한 구매환경 등으로 인해 사용실적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0% 인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최종적인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절차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중순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추가적인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이륜자동차보험료를 10% 가량 인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이번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동차 이동량 증가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손해율 관리가 이뤄진 점을 반영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이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우수기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관련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이며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가족친화기업 평가에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직원들의 자율성과 근무만족도를 높였다. 가족 돌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내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다.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내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현대해상은 높은 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적용 대상은 내년 2월 1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한편 현대해상은 자동차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Eco마일리지 할인 특약(최대 39%),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최대 16%),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최대 14%),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최대 7%) 등 다양한 할인형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의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 이륜자동차보험료 8% 수준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예정대로 내년 2월에 보험료를 인하할 경우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 올해 2월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3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율 및 반영시기는 요율 검증 일정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손해율에 연동하는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 조정을 지속할 예정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정비요금 인상 등 보험원가 상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 2,000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한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다른 대형 손해보험사들도 이번주 중 자동차보험료 평균 2.5% 인하 폭을 공개할 예정이다.메리츠화재 등 중소형사의 경우에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을 부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고경영층의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 ‘우수한 자녀 출산·양육 지원 제도 운영(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의 높은 이용률 및 복귀율)’,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 실시’, ‘가족친화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메트라이프생명은 송영록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송 사장은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임형준 흥국생명 사장과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장을 지목했다.송 사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보험사들이 손해율이 큰 3세대 실손 보험료는 두 자릿수 올리는 대신 1세대를 인하해 평균 1.5% 올리기로 했다. 상생금융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동차보험료 인하방안도 개별 보험사들이 검토에 나섰다.18일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은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 이는 2022년 약 14.2%, 지난해 약 8.9% 인상된 것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보험 세대별로 보면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된다.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로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이벤트·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은상을 수상한 삼성화재 '수상한 연구소' 이벤트는 '직무적성검사'라는 컨셉으로 보험 가입 잠재 고객인 MZ세대를 공략했다.'수상한 연구소'는 보험의 영역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활동을 의미한다.삼성화재는 기업안전연구소, 교통안전문화연구소, 헬스케어 서비스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한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시상식에서 친환경 프로젝트 ‘나름다운 청첩장’으로 프로모션 부문 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브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교보생명은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이하 '임팩트업')을 통해 지난 6년간 131개 팀을 육성하고 10만 명 이상의 취약계층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손잡고 지난 2018년부터 디지털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인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임팩트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헬스케어, 교육 분야 등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한다. 이들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액셀